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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 BAG-안개
COLOR
multi
FABRIC
polyester 100%
SIZE
50*38 (cm)
아스라한 안개 너머 흐릿하게 비치는 제주 풍경은 다시 만나볼 수 없는 추억이자 애틋함입니다.
김택화 화백의 시선으로 바라본 돌, 바다, 나무 등의 자연이 고스란히 재현된 캔버스백은
심플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룩에나 꼭 어울립니다.
옛 제주의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캔버스백으로 그리운 풍경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세요.
우리의 일상에 예술을 더해줄 거에요.
김택화화백의 원화를 프린트한 원단으로 제작된 가방입니다.
정교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기술로 인쇄된 작품을 통해,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을 전시하듯, 공간을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50*38 (cm) 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어깨 끈을 넉넉한 길이로 제작하여,
남, 여 구분 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원작 ARTWORK
김택화, <안개>, 1995, 캔버스에 유채, 91x65cm, 김택화미술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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